채리나, ♥박용근과 제주도 데이트…살 쪘다고 뒤로 빼는 남편 "눈치 NO"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1.30 07: 10

가수 채리나가 남편 박용근과 알콩달콩한 제주도 데이트를 이어갔다.
채리나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 예쁜 카페 찾아서 돌아다니는 중. 남는 건 사진인니까 찰칵!”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채리나는 남편 박용근과 제주도 데이트 중 카페에서 사진을 찍으며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채리나 인스타그램

남는 건 사진 뿐이라는 채리나는 남편과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겼다. 하지만 박용근은 살이 쪘다는 이유로 자꾸 뒤로 빠졌다. 이에 채리나는 “살쪘다고 자꾸 뒤로 가면 나는? 날 보호해주자. 눈치 없는 남편님아”라고 말했다.
한편, 채리나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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