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준희가 연휴 '집콕' 계획임을 전했다.
김준희는 29일 개인 SNS에 "저희 집돌이 집순이는 이번 연휴 집에서 집콕 합니다. 울 님들 명절연휴 행복하게 보내세요"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확 트인 시티뷰 자택에서 반려견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김준희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흰 소파, 화이트톤 주방과 식탁 등이 깔끔하면서도 럭셔리하다. 김준희는 레몬 색깔 의상을 입고 상큼미를 뽐내고 있다.
김준희는 앞서 자택의 이 같은 '시티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김준희는5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함께 쇼핑몰을 운영중이다. 연 매출 10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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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준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