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흔♥︎' 김정임, 아들 떠나 잠못이루는 밤.."핸드폰도 연락도 안돼"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1.29 18: 05

모델 김정임이 아들 없이 보내는 일상을 공유했다.
29일 김정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찍는 임쓰언니. 울 집은 화철이만이 나를 찍어주는데... 화철이가 35일 동안 강원도서 전지훈련 떠났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핸드폰두 연락도 허락 되지 않는 35일간이다. 2일이 지났다.이제 33일밤 남았다. 넘 춥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기도를 하고 자게 되더라는..."이라고 쓸쓸한 마음을 털어놨다.

이어 "잠 못 이루는 밤. 아들 고생하는데.. 엄만 이래도 되나 싶네. 홍화철 꿈을 이룰려면 많~~~으은걸 못하게 되고. 많~~아않은 걸 포기하고 그거 하나 얻는건데 괜찮겠니?"라고 우려를 내비치며 "화이팅. 그리움. 기다림"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김정임은 2004년 프로 야구선수 홍성흔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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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정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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