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유깻잎이 워커홀릭인 모습을 보였다.
29일 오후 유깻잎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현재 상태를 알렸다. 유깻잎이 올린 사진은 노트북 화면이며 그는 사진 속에 글귀를 적었다. 유깻잎은 "역시 사람은 쉬는 곳, 일하는 곳, 따로 있어야 하는 듯", "집에 있으면 침대의 그 따스한 포근함만 생각 나고 >_<", "남친 작업실 구석탱이에 돗자리 깔아버림", "룰루 신난당" 등 현재 남자친구의 작업실에서 일하고 있음을 밝혔다.
유깻잎은 유명 유튜버로, 그의 인기는 상당하다. 특히 유깻잎은 자신의 미모뿐 아니라 부지런한 업로드로 많은 구독자와 팬을 거느리고 있다. 사랑과 일, 두 가지를 놓치지 않는 유깻잎의 모습에서 팬들은 연신 감탄 중이다.
네티즌 역시 "역시 언니, 성공에는 이유가 있다", "남친 얼굴을 보면서 일이 되나요", "나라면 남친 작업실 가서도 놀고 있을 듯" 등 그저 놀랍다는 반응 일색이었다.
한편 유깻잎은 슬하에 딸 솔잎이 있으며 얼마 전 남자친구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유깻잎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