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반려견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송혜교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신의 반려견 루비를 품에 안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송혜교의 모습이 담겨 있다.
회색 모자와 목도리, 패딩 점퍼로 중무장한 송혜교는 화려한 이목구비와 투명한 피부를 자랑하며 데뷔 때와 변함 없는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송혜교는 최근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 패션회사의 디자인 팀장 하영은 역을 맡아 시청자들과 만났다. /mk3244@osen.co.kr
[사진] 송혜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