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80억 CEO'는 행운도 남다르네? "로또 황금손에 당첨!"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2.01.30 06: 00

방송인 현영이 로또 1000회 방송 황금손이 됐다. 
29일, 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로또 복권 당첨 황금손 출연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현영은 "오늘 혹시 로또 복권 사셨나요? 영광스럽게 로또 1000회 방송 황금손으로 불러 주셨어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현영은 "넘 즐거운 추억이였습니다. 그리고 당첨되신분 정말 축하드려요. 자 황금손 기운 받으세요~~ 빡 빡!!"이라며 행운을 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현영은 손바닥을 펼치고 미소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현영은 2012년에 금융업 종사자 일반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낳았다. 현영은 최근 의류 사업으로 매출 80억을 달성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으며 현재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서 MC를 맡는 등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다. 
/hoisoly@osen.co.kr
[사진 : 현영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