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빈·우혜림♥신민철, 진짜 가족 같은 설 인사..끈끈한 원더걸스 우정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1.30 07: 05

르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이 설 연휴를 맞아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르엔터테인먼트는 29일 오전 11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유빈, 우혜림, 신민철의 이미지와 세 사람이 직접 손글씨로 작성한 메시지를 공개했다.
예능은 물론, 시사·교양 프로그램에서도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유빈은 "반짝반짝 빛나는 임인년 되시길 기원한다"고 인사를 건넸다.

이어 호랑이 모자를 쓰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한 우혜림은 "설 연휴, 맛있는 것 많이 드시고 호랑이처럼 활기차고 건강한 한 해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호랑이 기운 넘치는 긍정 에너지를 전달했다. 우혜림은 최근 KBS 2TV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에서 강주은과 함께 현실 모녀 같은 케미를 뽐내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신민철 역시 호랑이 모자를 쓰고 "2022년 무엇보다 건강하시고 바라시는바 모두 이루시는 뜻깊은 한 해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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