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정용화가 훈훈한 근황을 전했다.
지난 29일 오후 정용화는 개인 SNS에 "해질녘"이라며 셀카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용화는 비비드한 블루 패딩에 화이트 후드, 모자를 착용하면서 남친룩을 완성한 모습. 정용화는 올해 나이 34살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의 동안미를 뽐내며 팬들을 감탄케 만들었다.

특히 새 드라마 '밑도 끝도 없이 너다'를 통해 호흡을 맞추게 된 이이경이 "자기야♥︎"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내기도. 또한 씨엔블루 멤버 이정신이 "어려보이네", 강남이 하트 모티콘을 남겨 보는 이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한편 정용화가 속한 밴드 씨엔블루는 지난 14일 데뷔 12주년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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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용화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