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원♥' 백지영, 딸 낳고 변했네..깜짝 놀란 모성애 "내가 이런걸 하다니"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01.30 08: 13

백지영이 하나뿐인 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가수 백지영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자눈사람 내가 이런걸 다 하다니ㅋㅋㅋ 엄마는 만능이어야 되는구나 ㅋㅋㅋ 그래도 간단하게 한시간 떼웠다 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백지영이 딸 하임 양과 주말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백지영은 5살 딸을 위해 스케줄이 없는 날, 감자 눈사람을 같이 만들었다. 눈 대신 으깬 감자를 이용해 눈 사람을 만들고, 초콜릿과 사탕 등으로 예쁘게 장식했다. 엄마 백지영은 "내가 이런 걸 다 하다니 엄마는 만능이어야 되는구나"라며 스스로에게 놀라기도 했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했고, 2017년 딸 하임 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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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백지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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