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가 엄마인 고(故) 최진실과 똑 닮은 모습을 공개했다.
최진실의 딸 최준희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둔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준희 양의 어린 시절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최준희는 카메라를 보면서 애교 섞인 표정을 지었고, 환하게 웃는 등 보는 사람들까지 흐뭇하게 만들었다. 특히 준희 양은 엄마 최진실과 붕어빵처럼 닮아서 시선을 더욱 사로잡았다.
앞서 최준희는 SNS를 통해 "엄마를 닮았단말 들으면 어때요? 당대 최고 미인 여배우셨는데"라는 질문을 받았고, "그때 그시절 사람이 아니라 잘 실감은 안나지만 어휴 영광이죠^.^♥"라고 답하기도 했다.
최준희는 현재 개인 유튜버 방송을 준비 중이며, 정식 출판 계약을 체결하면서 작가로도 데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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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준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