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장남 브루클린이 반려견과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브루클린 베컴은 30일 자신의 SNS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반려견을 안고 있는 브루클린 베컴의 모습이 담겨 있다. 브루클린 베컴은 상의를 탈의하고 문신 가득한 상체를 드러냈다. 그는 반려견을 목 위에 태우고 행복하게 미소를 지으면서 애정을 전하고 있다. 반려견을 향한 꿀 떨어지는 눈빛에 애정이 가득했다. 그는 “정말 많이 사랑해”라면서 사랑을 전했다.
브루클린 베컴의 사진에 약혼녀 니콜라 펠츠는 “마이 가이즈”라며 하트 모양의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약혼자와 반려견에 대한 애틋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었다.
브루클린 베컴과 모델 겸 영화 배우 니콜라 펠츠는 지난 2020년 약혼 소식을 전해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seon@osen.co.kr
[사진]브루클린 베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