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최진실의 아들 최환희가 MSG워너비를 만났다.
KCM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라버렸어 우리는 #msg워너비 입니다. 저기 환희도있네 #가족사진 오늘 행복했다 정말 #인뮤엠 #소금이 #유야호 사장님 늘 감사하모니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KCM은 MSG워너비 멤버들 이상이, 이동휘, 쌈디, 박재정, 김정민, 지석진, 원슈타인과 한데 모여 있다. ‘갓파더’를 통해 아들로 지내고 있는 최환희도 함께 있어 보는 이들을 더욱 훈훈하게 만든다.
MSG워너비는 MBC ‘놀면 뭐하니?’가 지난해 탄생시킨 프로젝트 그룹이다. 이들은 지난해 연말 열린 ‘2021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베스트 팀워크상을 수상했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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