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배우 김하영이 번지는 화장 때문에 울상을 지었다.
김하영은 3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눈 밑에 안 번지는 아이라이너&마스카라 추천 좀. 워터프루프 써도 맨날 저래”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은 이날 오전 방송된 MBC ‘서프라이즈’ 화면을 캡처한 것. 사진 속 김하영은 감정 연기에 몰입해 있는데 눈 밑 화장이 번져서 팬더가 되고 말았다. 이에 팬들에게 번짐 없는 제품을 추천 받아 흐뭇함을 더한다.
한편 올해로 데뷔 17년차 배우인 김하영은 MBC ‘서프라이즈’에서 재연 배우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KBS 2TV ‘개그콘서트’를 통해 유민상과 러브라인을 그렸고 ‘도시어부3’ 등에서 프로급 낚시 실력을 자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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