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 소희가 데이트를 즐겼다.
30일 오후 안소희는 개인 SNS에 "얼마만이야,, 행복하자 언니야♥︎ #민안"이라며 선예와 찍은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같은 날 오후 선예 또한 개인 SNS에 "십몇년 만에 안쏘와 투샷", "셔터를 몇 번을 누른거냐ㅋㅋㅋㅋㅋㅋ 안배우 고마워♥︎"라며 안소희와 변함없는 우정을 자랑했다.

사진 속 선예와 안소희는 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기고 있는 모습.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취하거나 얼굴을 맞댄 채 아름다운 미소를 지으며 원더걸스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한편 안소희는 오는 2월 16일 첫 방송되는 JTBC '서른, 아홉'에 출연한다. 선예는 최근 tvN '엄마는 아이돌'을 통해 탄생한 걸그룹 마마돌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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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소희, 선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