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출신 배우 윤계상이 사진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30일, 윤계상이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계상은 모던하면서도 깔끔한 신혼집에서 아이돌이었던 god 시절 콘서트 영상을 보고 있어 눈길을 사로 잡은 것.
윤계상은 "탱탱하다 탱탱해 탱탱계상-ㅋㅋㅋㅋㅋㅋㅋ"이란 멘트를 덧붙여 눈길을 끈다.
팬들은 "지금도 탱탱해요", "신혼집 엄청 깔끔하네", "옛날 추억앓이 탑승합니다"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윤계상은 지난해 8월, 미모의 5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에 골인해 신혼의 행복을 만끽하고 있다.
최근엔 윤계상이 아내의 회사에서 만든 뷰티상품을 진열해 놓는 등 깨알 같이 홍보에 나서 외조하는 남편의 면모를 자랑해 부러움을 자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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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