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무릎에, 김동현 중요부위 대참사.."안돼" ('집사부일체')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1.31 03: 06

'집사부일체'에서 이승기 무릎에 김동현이 대참사를 당했다. 
30일 방송된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서 글로벌 홈 트레이너 사부 올블랑(제임스, 루이스, 료)가 출연했다.
이날 제작진은 새해 작심3일이 되는 운동과 다이어트를 언급, 유수빈은 "집사부일체 녹화 때부터 9키로 증량, 다이어트 해야된다"고 했다.

멤버들은 "맨날 얼굴이 점점 붓긴하다"며 인정, 이승기는 "수빈이 최대 미스터리가 있다,  아침에 다이어트 한다면서 점심 때 김치찜 먹고 있다"고 했고 양세형도 "내가 본 배우 중 관리 제일 못 한다"고 해 폭소하게 했다.  
이어 멤버들은 "오늘 타이밍 좋다, 운동 포기한 사람들 함께하자"며 사부들을 소개, 전세계인의 운동목표 3일에서 30일 운동법을 알려주겠다고 했다. 
자신의 생활반경에서 변수없는 장소를  파악하라고 했다. 직장인이면 계단이 필 수 였다. 이어 변수없는 장소 마지막은 집이라고 하자, 김동현은 "아이 때문에 못 한다면?"이라 물었고, 료는 "저도 아이가 있다, 다 방법은 있다"며 이를 전수했다. 
계속해서 1석 2조 홈트레이닝을 준비, 김동현과 이승기가  2인1조로 시범을 보였다. 이때, 이승기가 무릎으로 김동현의 주요부위를 찍어버렸다. 대참사가 일어난 것. 모두 "믿었던 무릎에 찍혀, 서로의 체격에 맞게 해야한다"며 유의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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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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