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나가 새집의 욕조를 공개했다.
30일, 유하나는 자신의 SNS에 “예쁜 욕조포기하고 관리가 조금 힘들지 모르지만 넓고 향좋은 #편백나무욕조 오늘은 둘이 투닥거리지말고 사이좋게 지내랏”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편백 나무 욕조에서 놀고 있는 두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통창으로 들어오는 햇빛과 밝은 두 아이들의 모습이 한 편의 그림 같다.
편백나무 욕조는 물이 닿으면 은은한 향기가 살아나는 편백나무의 성질을 이용해 산림욕을 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어 최근 욕실 리모델링의 트렌드로 자리했다.
한편 유하나는 2011년 야구 선수 이용규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대전을 떠나 서울로 이사한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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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하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