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수빈 "'집사부일체' 촬영後 9kg 증량".. 글로벌 다이어트 사부들과 '홈트' 타파[종합]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1.30 20: 49

'집사부일체'에서 7분 지옥운동으로 70년 건강을 되찾기 위한 운동을 시작했다. 
30일 방송된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서 글로벌 홈 트레이너 사부 올블랑(제임스, 루이스, 료)가 출연했다.
이날 제작진은 새해 작심3일이 되는 운동과 다이어트를 언급,  유수빈은 "집사부일체 녹화 때부터 9키로 증량, 다이어트 해야된다"고 했다.

멤버들은 "맨날 얼굴이 점점 붓긴하다"며 인정, 이승기는 "수빈이 최대 미스터리가 있다,  아침에 다이어트 한다면서 점심 때 김치찜 먹고 있다"고 했고 양세형도 "내가 본 배우 중 관리 제일 못 한다"고 해 폭소하게 했다.  
홈트레인이계의 BTS의 사부가 올 것이라고 했다.  제작진은 "전 세계인의 살만 2만톤 , 문체부와 함께 K근육 대표 주자이기도 하다"고 해 궁금증을 안겼다.  
이어  2천 3백만이 따라한 운동을 공개,   작심삼일 박살내려 온 글로벌 홈 트레이너 사부를 소개했다. 바로 '올블랑(제임스, 루이스, 료)'이었다. 
료는 "항공우주 분야에서 전투기 미사일 만드는 연구원이었다,  서울대 출신 멘사 회원출신"이라며 소개, 
루이스는 호텔경영 전공 대학생이라며 소개,  제임스는 드라마 '미생' 속 상사맨 이었다고 했다.
그렇게 작심 7년을 이끌어온 사부들.  이들은 "2천6백명 정도 직장인 피트니스 대회에 몰려, 바쁜 일상 속에서 운동하는 노하우가 있다고 느껴,  전세계 해외 팬 비율이 84%,다. 코로나 이후 하루에 5만명 이상 구독자가 늘었다"면서 K팝 팬들의 비중이 크다고 했다. 
또한 이들은 "계획을 잘 세우면 극복할 수 있어 적은 최대의 변수다"면서  "이 변수들을 잘 계획해야 작심3일도 이겨낼 수 있다"고 했다. 
다음은 자신의 생활반경에서 변수없는 장소를  파악하라고 했다. 직장인이면 계단이 필 수 였다. 특히 변수없는 장소의 마지막은 집이라 강조했다. 
계속해서 1석 2조 홈트레이닝을 준비,  김동현과 이승기가  2인1조로 시범을 보였다.  분위기를 몰아, 작심3일 부숴낼  '작심3일 타파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들은 "몸을 바꾸는 칠분, '몸.바. 칠' 홈트"라면서 "7분의 지옥운동으로 70년 건강을 찾을 운동"이라 소개,  
단 7분이 1시간 운동효과를 낼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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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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