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예비아빠' 되더니 먹덧 대신하는 줄..장가 참 잘갔네~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1.30 20: 05

개그맨 장동민이 결혼 소식에 이어 2세소식까지 겹경사 소식을 전한 가운데 처갓집에서 보내는 설 풍경을 공개했다. 
30일, 장동민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장동민은 사랑받는 사위가 된 모습. 시어머니가 차려준 풍성한 설 음식에 감동한 듯한 모습이다. 

팬들은 "와 장동민씨 장가 잘 갔네", "부러워요", "얼른 2세 보고싶다"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장동민은 지난해 12월 6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특히  장동민은 지난 16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 경기도 하남의 신혼집을 최초 공개하기도 했는데, 당시 그는 "아내가 미대를 나와 센스가 좋다"며 "모든 취향은 사랑의 힘으로 극복 할 수 있다.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결혼하라고 추천하고 싶다"고 결혼 소감을 밝히기도 해 부러움을 자아낸 바 있다. 
이 가운데 장동민은 17일 소속사 엘디스토리 측을 통해서 OSEN에 임식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장동민의 아내가 임신한 사실이 맞다"고 밝혔으며 그의 깜짝 2세 소식에 많은 팬들도 축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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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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