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식♥︎' 진재영, 모듬전에 갈비찜도 뚝딱..요리 금손 맏며느리감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2.01.30 22: 44

배우 진재영이 금손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진재영은 지난 30일 자신의 SNS에 “진재영 설특집 모듬전요리교실. 둘이 먹을 건데 누가 보면 대가족 맏며느리인 줄. 참 적당히기 안 된다 정말. 전냄새가 나야 명절 기분이나는 옛날 사람은 올해도 집콕 명절 혼자 고생을 사서합니다. 안 하면 또 서운하니까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설 명절을 맞아서 명절 음식을 만들고 있는 진재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진재영은 모둠 전부터 나물 무침, 갈비찜까지 푸짐하게 요리를 해냈다. 특히 보기에도 예쁜 모듬 전을 정갈하게 만들어 내면서 남다른 요리 실력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남편과 둘만의 집콕 명절이지만 푸짐한 음식으로 기분을 내고 있는 진재영이다.

진재영은 지난 2010년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해서 제주도에서 생활하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진재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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