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인간 포춘쿠키된 사연..눈을 의심하게 한 포인트샷 ('미우새')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1.31 03: 28

'미우새'에서 최시운이 인간 포춘쿠키가 된 사진이 소환돼 폭소하게 했다. 
30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미우새)이 전파를 탔다.
'미우새' 단합대회 모습이 그려졌다. 새해 운명이 담긴 '포춘쿠키'를 모두 하나씩 전달 받았다.  신년 운세를 알아보기 위해서이기 때문. 

이때, 김희철은  최시원이 사이클 바지를 거꾸로 입어서인간 포춘쿠키가 된 사진을 공개, 보기 민망한 비주얼이지만 표정이 환하게 웃고 있었다.  모두 "근데 표정이 너무 웃기다 ,현관문 앞에 붙여놓고 싶다"며 폭소했다. 
임원희부터 2022년 운세를 알아봤다. '맞는 자에게 복이 있다, 김종국에게 딱밤맞기'가 나왔고, 어마무시한 김종국 손맛에 충격을 받았다. 
최시원의 운세도 역시 '근육맨을 조심해라, 김종국에게 딱복맞기'에 당첨됐다. 최시원은 "한 번 경험해보고 싶긴 하다"며 긍정적인 모습으로 궁금했고, 김종국의 엄청난 강력펀치 손맛에 K.O했다. 탁재훈은 "빨리 사이클복 갈아입고 와라"고 해 폭소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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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우새'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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