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타운'에 출연해 화제가 된 배우 신지수가 초보엄마 시절 모습을 소환했다.
30일, 배우 신지수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수는 갓태어난 아기를 품에 안고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특히 생기 넘치는 사랑스러운 미소가 눈길을 끈다. 육아에 지쳤던 최근 모습보다는 초보 엄마 때 모습이 더욱 건강한 느낌 마저 든다.
앞서 지난 방송된 JTBC 예능 '해방타운'에서 "2kg찌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신지수는 최근 몸무게 37kg으로 충격을 안겼 던 바. 독박육아의 고통을 털어놔 많은 ‘육아맘’들의 공감을 얻으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얻고 있다.
한편 신지수는 2017년 11월, 4살 연상의 작곡가 겸 음악 프로듀서 이하이와 결혼, 이듬해 5월 첫 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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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S’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