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율희, 턱 찢어진 아들 '맴찢'.."8시간 대기 후 겨우 꼬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1.31 11: 53

최민환-율희 부부가 다친 큰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율희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안쓰러워라 흐유유ㅠ”라는 메시지와 함께 큰 아들이 병원 침대에 누워 있는 사진을 올렸다. 마스크를 쓰고서 힘 없이 옆으로 누워 있어 보는 이들을 애잔하게 만든다.
율희는 “목욕하다 넘어져서 턱 찢어지는 바람에 8시간 대기해서 겨우 꼬매기 성공”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하필 설 연휴가 시작하는 시기에 욕실에서 다친 걸로 보여 랜선 이모들을 더욱 안타깝게 했다.

한편 걸그룹 라붐 출신인 율희는 FT아일랜드 최민환과 2017년 공개 열애로 화제를 모았다. 현역 아이돌임에도 이듬해 5월 첫 아들을 낳았고 그해 10월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 부부는 지난해 2월에는 쌍둥이 딸까지 낳아 다둥이 가족을 이뤘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을 통해 시끌벅적한 일상을 공개,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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