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2' 유소민, 이덕연 잊고 최우식에 빠졌네 "그해우리는=최애"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1.31 16: 28

MBN ‘돌싱글즈2’ 출신 유소민이 최근 종영한 SBS ‘그해 우리는’에 푹 빠졌다.
유소민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정주행 끝! 미쳤다.. 최애 드라마”라는 메시지와 함께 ‘그해 우리는’ 포스터 사진을 올렸다. 다음 날인 31일에도 “스페셜이 있네 결제 완료”라는 인증샷까지 남겨 눈길을 끌었다.
지난 25일 종영한 ‘그해 우리는’은 고등학교 시절 전교 꼴찌 최웅과 전교 1등 국연수의 사랑과 이별, 재회를 그린 작품이다.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애증의 연애사를 현실감 있게 그려내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유소민 역시 최우식과 김다미의 설렘 유발 로맨스에 푹 빠진 걸로 보인다. 본방 사수는 놓쳤지만 정주행으로 ‘그해 우리는’을 정복했고 스페셜 방송까지 유료 결제하며 넘치는 애정을 자랑했다.
한편 유소민은 김계성-김은영-김채윤-윤남기-이다은-이덕연-이창수과 함께 ‘돌싱글즈2’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연하남 이덕연과 동거까지 했지만 최종 커플 등극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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