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연극배우 욕심나나? "블락비 피오 딕션 멋져"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1.31 16: 57

배우 안재현이 ‘신서유기’ 멤버 피오의 연극 활동을 응원했다.
안재현은 30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모니터를 뚫고 나오는 피오의 딕션 멋져. 연극 ‘플레이백’”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는 대기실 모니터를 찍은 걸로 보인다.
피오는 극단 소년 소속으로 현재 연극 ‘플레이백’을 무대에 올리고 있다. 이 작품은 기억을 지우고 다른 사람의 기억을 주입하는 기억 상점 ‘플레이백’을 찾아온 인물들의 기억에서 발단된 사건들을 통해 전개된다. 

기술과 시대의 발전이 도래한 2031년, 맨 (표지훈 분)이 ‘플레이백’을 찾아와 자신의 기억 속 일부를 삭제하고 누군가의 기억을 주입하며 회상하게 되는 과거와 손상되는 현실의 삶을 그려내며 ‘돌아갈 수 없는 순간의 소중함’을 전달한다.
안재현은 연극 배우로서 피오에 대한 넘치는 애정과 응원을 보내 팬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안재현은 구혜선과 이혼을 마무리 한 뒤 나영석 PD와 함께 ‘신서유기’ 스핀오프 ‘스프링캠프’, ‘운동천재 안재현’으로 예능 컴백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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