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응삼이 가르마도 씹어먹는 비주얼..정말 푹 쉬는 듯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1.31 18: 00

방탄소년단 진이 파격 헤어스타일을 자랑했다.
진은 3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 설”이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셀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활동 휴식기인 탓에 머리가 제법 많이 긴 모습이다. 이마와 옆 얼굴을 다 덮을 정도.
2000년대 초 남자 중고등학생들 사이에서 유행했던 헤어스타일 느낌이다. 하지만 진은 월드 와이드 핸섬 비주얼로 이 헤어스타일까지 소화해 눈길을 끈다. 9:1 가르마도 씹어먹은 진이다.

이를 본 제이홉은 “즐 설”이라는 짧은 댓글로 화답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3월 2일 열리는 영국 음악 매거진 NME 주최 '2022 NME Awards'에서 'Butter'와 'My Universe'로 각각 '베스트 송 인 더 월드’,  '베스트 컬래버레이션' 부문 수상 후보에 올랐다. 
3월 14일에는 제64회 그래미 어워드 최초 수상을 기대하고 있고 3월 오프라인 콘서트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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