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바다가 현역 아이돌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바다는 31일 오후 자신의 SNS에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향해 밝게 웃고 있는 바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바다는 상의 목 부분을 살짝 당기는 포즈를 취하며 행복하게 웃고 있다. 단발머리 스타일의 바다는 민트색의 헤어스타일로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하기도 했다. 41세에 첫 딸을 출산했지만 여전히 현역 걸그룹 같은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바다였다.
바다는 10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지난 2020년 첫 딸을 출산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한다. /seon@osen.co.kr
[사진]바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