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희망의 아이콘이 전하는 따뜻한 새해 인사.."받은 응원 배로 돌려드릴 것"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2.01.31 18: 03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임인년 설을 하루 앞두고 따뜻한 설날 인사를 전했다.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31일 브레이브걸스의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를 통해 브레이브걸스의 설날 새해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단아한 한복을 입고 등장한 브레이브걸스 멤버 유정, 은지, 유나는 “임인년 설을 맞아 인사를 드리러 찾아왔다.” 라며 활기찬 인사로 영상을 시작했다. 

이어 브레이브걸스는 “2021년은 정말 뜻 깊었던 한 해였다. 여러분 덕분에 생긴 모든 추억들을 소중하고 감사하게 기억하겠다.”, “팬들이 준 응원과 용기를 배로 돌려드릴 수 있도록 2022년에도 열심히 활동 하겠다”라고 새해 포부를 내비치며 올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마지막으로 브레이브걸스는 “여러분들도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과 용기를 주고받을 수 있는 따뜻한 한 해가 되셨으면 좋겠다”라며 훈훈한 덕담도 잊지 않았다.
한편 브레이브걸스는 지난해 ‘롤린 (Rollin’)’ 역주행에 성공하고 ‘치맛바람 (Chi Mat Ba Ram)’을 발매하며 서머 퀸으로 도약에 성공해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올해만 해도 제 36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베스트 그룹상, 제 3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본상을 수상하며 거침없는 대세 걸그룹의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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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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