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최강팀 이끈 강성형 감독,’선수단 깜짝 세배에 당황’ [O! SPORTS]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22.01.31 18: 17

현대건설은 31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도드람 2021-2022 V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페퍼저축은행을 세트 스코어 3-0(25-17 25-22 25-12)으로 제압했다.
현대건설은 13연승을 질주하며 단일 시즌 최다승 타이인 25승을 따낸 것은 물론 승점 74점을 쌓아 V리그 역대 단일 시즌 최다 승점 신기록을 작성했다.
경기 후 미팅을 마친 현대건설 선수단이 깜짝 세배를 하자 당황한 강성형 감독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2022.01.31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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