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박서준, 럽스타그램 딱 걸렸다..골프장 데이트에 방탄소년단 뷔 질투?

 배우 최우식과 박서준이 설 연휴를 맞이해 골프장 데이트를 즐겼다. 

31일 오후 최우식은 개인 SNS에 골프를 치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이어 박서준 또한 최우식과 똑같은 장소에서 골프를 치고 있는 셀카를 업로드하면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두 사람 모두 큰 키와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며 독보적인 피지컬을 완성했다. 

특히 이를 본 '우가팸' 박형식은 "사장님~ 나이스 샷!", 방탄소년단 뷔는 "ㅋㅋㅋㅋㅋㅋㅋ짜증나"라며 최우식과 박서준의 데이트를 질투하는 듯한 댓글을 남겨 웃음을 안겼다.

한편 최우식은 지난 25일 종영한 SBS '그 해 우리는'에 출연했다. 박서준은 최근 새 드라마 '경성 크리처' 출연을 확정했다.

/seunghun@osen.co.kr

[사진] 박서준, 최우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