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6살이된 아들의 모습을 깜짝 공개했다.
31일 오후 황정음은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훌쩍 자란 황정음의 아들 모습이 담겨있다. 귀여운 머리띠를 쓴 채 노래를 부르고 율동을 하는 등 끼를 발산, 사랑스러움을 뽐내고 있다.
그의 게시물에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다", "끼 그대로 물려받은 듯", "어머 이렇게 큰 아들이 있을줄이야", "형아 다 됐네", "정음씨 든든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다. 최근에는 둘째 임신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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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정음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