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편안한 일상을 공유했다.
서수연이 31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수연은 남편 이필모와 딸기농장에서 딸기를 캐고 있는 모습.
서수연은 "급 다녀온 딸기농장 저 넓은 농장에 우리 밖에 없었어요, 아기멍멍이가 담호만 쫓아다녀 겁먹은지라 엄마 껌딱지 두박스 따서 집으로 귀가"란 멘트를 덧붙였다.
팬들은 "대박, 담호 좋았겠다", "딸기농장이라니 부러워요 ㅎㅎ", "우왕 딸기 딸기 ㅠㅠㅠ훈훈한 가족"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서수연, 이필모 부부는 TV조선 예능 ‘연애의 맛’에서 인연을 맺어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었다. 무엇보다 서수연은 청담동에서 고급 레스토랑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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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