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가 화보 같은 셀카를 공개했다.
31일 오후 클라라는 몇 장의 사진과 함께 해시태그로 쥬얼리 브랜드의 상호명을 적어 넣었다. 클라라의 사진 속 모습에서 그가 낀 다이아몬드 반지와 해당 브랜드의 시그니처 모양의 목걸이가 무척 튀어 모델로 손색이 없다.
클라라는 사진 속 독특한 블랙 오프 숄더 니트에 pvc소재의 바지를 걸쳐 힙한 느낌까지 더해 셀카임에도 불구하고 화보와 같은 멋을 냈다. 더군다나 클라라는 데뷔 때부터 한결 같은 외모에 몸매 관리로 많은 이가 워너비로 삼고 있는 인물이다. 클라라의 사진은 마치 모든 것을 자랑할 수밖에 없는 듯 완벽하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 2019년 재미교포 출신의 사업가와 결혼, 서울 모처의 수 십 억 원대의 신혼집 마련으로 화제를 모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클라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