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황신영이 세쌍둥이의 근황을 공개했다.
31일 오후 황신영은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삼둥이 첫 윷놀이"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세쌍둥이가 같은 자세로 신기한 듯 윷을 바라보는 모습, 치명적인 귀여움은 랜선 이모, 삼촌들을 미소짓게 한다.
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ㅋㅋㅋㅋ너무 귀엽다", "윷이 엄청 작네", "그래서 누가 이겼나요?", "보자마자 빵터짐.. 너무 사랑스러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황신영은 2013년 KBS 28기 공채로 데뷔했으며 2017년 5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현재는 유튜브와 SNS를 통해 세쌍둥이 육아 일상을 공개, 팬들과 소통중이다.
/ys24@osen.co.kr
[사진] 황신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