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방송인인 장윤주가 훌쩍 성장한 딸과의 일상을 전했다.
31일, 장윤주가 개인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딸이 엄마 장윤주를 향해 달려오는 모습. 장윤주는 "역시 아이들에겐 컬러가"라며 빨강과 노랑, 파랑색이 어울러진 패션을 매친한 딸을 귀여워했다.
앞서 장윤주는 딸과 함께 유럽여행 다니던 사진을 공개했던 바 있다. 꼬꼬미였던 딸이 어느 덧 훌쩍 자란 모습이 눈길을 사로 잡기도 한다.
한편 장윤주는 지난 2015년 4살 연하의 패션 디자이너 정승민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최근엔 삭발부터 담배를 물고 전라노출한 욕조사진을 공개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