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노홍철이 요요 있는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지난달 31일 오후 노홍철은 개인 SNS에 "주 7일 식사 약속 + 1일 3 호떡 = 8kg 다시 무너진 턱선. 설 연휴까지만 먹고 돌아가자"라며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노홍철은 "취향 있는 형, 누나, 친구, 동생들이랑 수다는 언제나 약 약 약 보약. #JMT #3년묵은곶감처럼 #썩지말고숙성이되었으면좋겠다 #재미없게thㅏ는건죄 #계획대로늙고있thㅓ"라며 지인들을 향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속 노홍철은 다수의 지인들과 중식당에서 만찬을 즐기고 있는 모습. 노홍철은 맛있는 음식에 입을 다물지 못하며 해맑게 웃고 있다. 쉼 없이 움직일 것만 같은 젓가락질과 호떡을 손에 든 노홍철은 먹음직스러운 메뉴들로 보는 이들의 군침을 자극하기도.
한편 노홍철은 오는 3일 첫 방송되는 SBS '써클 하우스'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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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노홍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