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아인이 한층 더 성숙해진 남성미를 과시했다.
1일 오전 유아인은 개인 SNS에 "바리깡 가져와!"라며 셀카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아인은 화이트 셔츠 윗 단추를 풀어헤친 채 거울을 바라보며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는 모습. 유아인은 포마드 헤어스타일에 오뚝 솟은 콧날, 트레이드마크인 도톰한 입술로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이에 팬들은 "너무 잘생겼다 진짜", "오빠 사랑해", "머리 예쁜데", "내가 잘라줄까?", "왜 이렇게 멋있어요?", "행복하길 바라", "좋아 보여" 등의 댓글을 남기며 유아인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유아인은 최근 넷플릭스 '종말의 바보' 출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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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아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