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인사' 손흥민, '행운' 세잎클로버... "행복하고 즐거운 설 보내세요"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22.02.01 01: 20

축구대표팀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손흥민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잎클로버를 귀에 꽂은 사진을 게재했다. 또 Happy Lunar New Year!란 새해 인사를 남겼다.
손흥민은 "새로이 밝아올 2022년, 모두들 건강하시고 각자 소망하시는 것들에 한 발자국 더 가까워지는 멋진 한 해가 되기를 바라겠다"며 "행복하고 즐거운 설 연휴 보내세요"라고 전했다. 

손흥민이 귀에 꽂은 것은 '행복'이란 꽃말을 가진 세잎클로버. 그는 팬들의 행운을 기원했다. 
한편 손흥민은 지난 첼시와 카라바오컵 4강 1차전에서 부상을 당한 뒤 복귀에 힘쓰고 있다. 그는 지난달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Soon'이라며 복귀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10bird@osen.co.kr
[사진] 손흥민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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