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혜림, ♥신민철 또 반할 한복핏...'갓마더' 강주은 화답 "귀한 아들 생겨"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2.02.01 07: 59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임신 중에도 설 연휴를 맞아 한복을 입고 명절 인사를 남겼다.
혜림은 지난달 31일 SNS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Happy Lunar New Year! #2022년잘살아보자 #2022년잘부탁해"라며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혜림이 한복을 입고 소파에 앉아 세배하듯 인사하는 모습이 담겼다. 부드러운 노란색 치마에 찍힌 화려한 금박 무늬가 화려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혜림 또한 귀여운 올림머리에 뒤꽂이와 큼직한 귀걸이까지 또렷하고 화려한 이목구비를 뽐내 시선을 모았다.

현재 혜림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갓파더'에 출연 중인 배우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 또한 예능에서 만난 딸 혜림의 세배 인사에 화답했다. 강주은은 "혜림 너무 곱고 예쁜 모습을 보게 돼서 고맙고 행복해 우리 딸 그리고 신 서방 새해엔 귀한 아들도 생기고, 건강하고, 행복한 한해가되길 바랄게"라며 댓글로 인사해 훈훈함을 더했다. 
혜림은 태권도 선수 출신 신민철과 결혼했다. 특히 혜림은 지난해 SNS와 유튜브로 임신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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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혜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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