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이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설날 인사를 공개했다.
1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해적: 도깨비 깃발'은 지난 31일 연휴 하루 동안 11만 856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 61만 2729명이다.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유쾌한 웃음과 시원한 액션, 화려한 볼거리로 입소문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해적: 도깨비 깃발'의 강하늘, 한효주, 이광수, 권상우, 김성오, 박지환이 임인년 설날을 맞아 설날 인사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강하늘과 한효주는 “2022년 임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 설 연휴는 더욱더 행복하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고요!”라며 관객들에게 전하는 인사와 함께 2022년이 모두에게 즐거운 새해가 되길 기원했다.
이어 이광수, 권상우, 김성오는 “답답했던 마음을 시원하게 만들어줄 영화! 즐겁게 웃을 수 있는 유쾌한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도 극장에서 만나보시는 건 어떨까요?”라며 즐거운 설 연휴에 어울리는 '해적: 도깨비 깃발'을 소개했고, 박지환과 강하늘, 한효주가 “사라진 보물을 찾아 떠나는 해적, 의적, 역적의 짜릿한 항해와 모험을 가득 담은 역대급 스펙터클 어드벤처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 지금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입니다!”라며 영화 속 스펙터클한 어드벤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마지막으로 “설 연휴 극장에서 만나요! 안녕!”이라고 외치는 배우들의 활기찬 인사는 새해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해적: 도깨비 깃발'에 대한 관심을 배가시키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해적: 도깨비 깃발'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seon@osen.co.kr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