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윤아가 정갈한 명절 음식 사진으로 요리 솜씨를 뽐냈다.
오윤아는 지난 1월 31일 SNS에 "아~~ 이거 하는데 .. 힘들지 왜 ? ㅎㅎ #전"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윤아가 직접 만든 각종 전들이 담겼다. 정갈하게 담긴 먹음직스러운 명절 음식이 감탄을 자아냈다.
실제 오윤아는 뛰어난 요리 솜씨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약칭 편스토랑)'에 출연해 요리 실력을 드러내기도 한 터. 힘들다고 하면서도 수준급 명절 음식을 만든 오윤아의 실력에 팬들의 감탄이 쏟아졌다.
오윤아는 2015년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그는 '편스토랑'에서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하며 응원과 호평을 동시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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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윤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