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수정이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을 공개했다.
강수정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에 “며칠 전 피자 점심! 홍콩한국문화원 전시 보러 가는 김에 오랜만에!”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라자냐도 의외로 굿. 야외석이 좋은 요즘 홍콩 날씨. 아마 남편에게 잘 좀 찍어봐라 라고 말하는 중인 것 같은 얼굴”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은 강수정의 남편이 아내와 아들을 찍은 것. 강수정은 사진을 찍어주는 남편을 향해 환하게 미소 짓고 있고, 아들과 다정하게 포옹하며 훈훈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강수정은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서 근무하는 남편과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강수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