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여신' 송가인, 고향가더니 제사상 스케일 충격적..솥뚜껑 찌개까지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2.01 09: 18

가수 송가인이 고향 식구들과 행복한 설 연휴를 즐겼다.
송가인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고향인 진도에 내려간 인증샷을 올렸다. 자신이 모델로 있는 소주 사진부터 솥뚜껑에 끓인 음식, 굴구이는 물론 엄청난 클라스의 제사상 사진을 올리며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음을 알렸다.
공식 SNS 채널에는 친필 사인과 함께 새해 메시지가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가인은 AGAIN(송가인 팬클럽)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랑합니다! 송가인이어라”라는 글과 함께 하트를 그려 넣어 사랑스러운 인사를 전했다. 

송가인이 직접 작성한 친필 메시지에는 팬들을 향한 애정이 듬뿍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송가인은 이날 오후 6시 20분부터 KBS 2TV ‘조선팝 어게인’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난다. 트로트와 국악의 만남을 선보이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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