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눈만 봐도 울컥...갱년기 아직인 육아맘 "눈싸움 해야겠죠?"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2.02.01 10: 28

걸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설경에 감탄했다. 
이지현은 1일 SNS에 "아침에 일어났더니 하얀 세상에 혼자 감동받아 울컥했어요"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눈 덮인 설산의 풍경이 담겨 시선을 모았다. 
이와 관련 이지현은 "아직 갱년기는 아닌데 말이죠"라고 너스레를 떤 뒤 "내린 눈만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명절 인사를 남겼다.

이어 그는 "늘 건강하기"라며 "그리고 하루하루 감사한 마음으로 살기"라고 덧붙였다. 또한 "오늘 눈싸움 눈사람 만들기 해야겠죠?"라며 홀로 두 아이를 키우는 싱글맘의 근황을 알렸다. 
이지현은 이혼 후 홀로 딸과 아들을 키우고 있다. 그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서 일상을 공개해 응원과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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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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