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진, ♥︎이범수에 선물 받았나? 호텔서 명품백 자랑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2.01 12: 14

배우 이범수 아내인 통역사 겸 방송인 이윤진이 생일을 맞아 선물 받은 명품백을 자랑했다.
이윤진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에 “얼마 전 생일. 우리 가족 서프라이즈 디너 고마워. 뷰티파우치 잃어버려 좌절 중이었는데 소을다을이 용돈 모아거금 24000을 털어 반짝반짝 쿠션 선물. 정말이지 해외뷰티브랜드 쿠션보다 훨씬 쫀쫀하고 좋아 소다야 엄마 예뻐질게요”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가족 단합을 위해 월드전자에서 게임이 645개 들어있는 미니게임기를 생일당일 설치해준 범수오빠. 우리 가족웃음꽃 선물해줘서 넘 고마워요!”라고 했다.

또한 나를 위한 선물로 주방에 눈팅만 하던 주방세제 디스펜서도 사줬음. 윤진아 축하해”이라며 “생일은 어릴때나 어른이 되나축하받으면 기분이 참 좋아요”라며 가족과 함께 보낸 생일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이윤진은 남편 이범수, 소을, 다을과 호텔에서 식사하고 있는 모습. 가족이 다 같이 브이(V)자를 그리며 인증샷을 찍어 훈훈하다.
특히 이윤진은 선물 받은 듯한 명품 파우치를 비롯해 파우더 팩트, 게임기 등 가족에게 받은 선물을 공개했다.
한편 이윤진은 2010년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딸 소을 양, 아들 다을 군을 뒀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윤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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