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리한나가 드디어 자신의 아이를 임신했다.
1월 31일(현지 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래퍼 에이셉 라키와 연애 중인 리한나가 2세를 품었다. 배가 제법 나온 사진도 공개됐는데 리한나는 남자친구와 다정하게 스킨십하며 불룩 나온 배를 과감하게 노출했다.
리한나의 아버지는 딸의 임신 보도에 대해 “너무 황홀하다. 아직도 너무 흥분된다. 리한나는 항상 아이들을 원했다. 아이들을 너무 좋아한다. 사촌의 아이들을 돌볼 정도였다. 리한나는 좋은 엄마가 될 것”이라며 기뻐했다.
리한나는 그동안 크리스 브라운, 드레이크 등과 연애를 즐겼지만 폭행과 결별을 반복하며 상처를 입었다. 하지만 지난 2020년 말부터 만난 에이셉 라키와 처음으로 임신에 성공, 출산의 기쁨을 맛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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