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설렘’ 세미파이널 진출자들이 본격 매력 방출이 시작된다. 팬들과의 실시간 소통은 물론, 예능감을 보여줄 ‘특별활동’까지 다채로운 콘텐츠가 공개되는 것.
MBC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이 본격적인 팬 소통에 나선다. 세미파이널 진출자인 21명의 연습생들과 팬들이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돼 팬들과 만날 수 있게 됐다. 팬들만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로 가득 채워진 팬미팅이 진행될 예정이다.
‘방과후 설렘’ 세미파이널 진출자들은 오는 6일과 13일 2주간 네이버 NOW.를 통해 팬들과 실시간 소통을 진행한다. 21명의 연습생들과 팬들의 소통 뿐만 아니라 깜짝 이벤트 등 다양한 선물이 준비돼 있다. 게임과 토크, 팬들과 댓글로 진행하는 실시간 소통까지 꽉 채운 온라인 팬미팅이다.
이번 온라인 팬미팅은 ‘방과후 설렘’ 세미파이널 진출 연습생들이 팬들과 직접,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습생들과 팬들이 직접 소통하는 만큼 방송에서 다 보여주지 못했던 모습들과 이들의 매력을 충분히 어필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오는 3일 오후 11시에는 ‘방과후 설렘 특별활동’을 통해서 연습생 21명의 새로운 매력을 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되기도 했다.
이번 특별활동을 통해서 치열했던 서바이벌의 긴장감을 잠시 내려놓고 연습생들의 예능감과 방송에 다 담지 못했던 이야기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들은 직접 뽑은 레전드 경연 무대를 공개하는가 하면, 지금껏 보지 못했던 댄스와 발라드까지 다양한 매력을 담아낼 계획이다.
특히 이번 특별활동 편에는 ‘방과후 설렘’ 연습생들의 예능감이 가감 없이 담길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망가짐도 불사하는 멤버들의 승부욕과 솔직하고 유쾌한 에너지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21명 연습생들의 더 다채로운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다.
온라인 팬미팅과 실시간 소통부터 특별활동까지, ‘방과후 설렘’ 연습생 21명의 매력으로 꽉 채워질 2월이다. /seon@osen.co.kr
[사진]핑키스튜디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