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임신' 제이쓴, "아 나도 세뱃돈 받고 싶다"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02.01 12: 55

'예비아빠' 제이쓴이 설날을 맞아 세뱃돈 욕심을 드러냈다.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은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나도 세뱃돈 받고찌푸당"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이쓴이 설날의 대표음식 떡국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제이쓴은 설을 맞아 예쁜 달걀 지단 고명이 올라간 떡국을 선보였고, 이제 받는 것보다 주는 입장이 된 세뱃돈을 언급하면서 "나도 세뱃돈 받고 싶다"며 귀여운 투정을 부리기도 했다.

최근 제이쓴은 자신의 SNS를 통해 "만나서 반가워♥ 애도랑 이슨스 이제 아빠얌 뽀하하"라며 아내 홍현희의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가 쏟아지기도 했다.
개그우먼 홍현희는 현재 임신 12주 차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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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이쓴, 홍현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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