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보다 더 금손이었네..노정의, 눈오리 대신 이글루+눈사람 만들기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2.01 14: 12

‘그해 우리는’을 마친 배우 노정의가 스케일이 다른 금손을 뽐냈다.
노정의는 1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눈오리가 아닌 이글루 만들기”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직접 만든 듯한 이글루와 눈사람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전날 밤부터 중부 지방에 많은 눈이 내렸던 바. 공원에 펑펑 내린 눈으로 이글루와 눈사람을 만들었는데 조명까지 더해 완벽한 디테일을 뽐냈다. 노정의는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서 인증샷까지 남겨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한편 노정의는 최근 종영한 SBS ‘그해 우리는’(연출 김윤진·이단, 극본 이나은)에서 톱스타 앤제이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최웅(최우식 분)과 국연수(김다미 분)의 재회 로맨스에 귀여운 자극제 역할로 극을 풍성하게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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