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푸는 강소휘, 새벽에 냉장고 열어보듯 '그냥' 해요 [O! SPORTS]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2.02.01 15: 38

1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도드람 2021~2022' V리그 GS칼텍스와 흥국생명의 경기가 열린다.
GS칼텍스 강소휘가 몸 풀기 전 자신만의 루틴으로 컨디션을 조절했다.
강소휘는 건조한 입술을 위해 바세린을 바르고 새벽에 냉장고 열어보듯 아이스박스도 지나치지 못하고 그냥 한 번 열어보기도 했다.

이어 자리로 돌아가며 코칭스태프르 툭 치며 친근함을 표했다.
한편 GS칼텍스는 지난 1월 29일 2위 도로공사와의 맞대결에서 3:0 완승을 거두며 승점차를 5점으로 좁혔다. 흥국생명을 상대로 연승에 도전한다. 2022.2.1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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